[날씨] '가을 추위' 낮부터 풀려...주말 대체로 맑고 선선 / YTN

2017-10-13 1

오늘 아침, 때 이른 가을 추위가 기승입니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했고요.

서울은 기온이 6.1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가을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는데요.

낮 동안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0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해 다시 선선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가을볕에 기온도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 서울 20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대전 19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내내 내륙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이어집니다.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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